똑순이 워킹맘 제니씨는
일도 척척 육아도 척척 일까지 척척해내는 슈퍼우먼입니다.
그러나 그녀에게도 가장 하기 싫은 일이 있으니
바로 빨래 개기 🥲
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해주고,
건조는 건조기가 알아서 해주지만
빨래는 알아서 개어주는 이가 없으니
건조기에 빨래들은 다음 빨래가 들어오기까지
그 곳에 구겨진 채로 있어야 하죠.
제니씨도 스트레스, 구겨진 옷을 입어야 하는 가족들도 스트레스,
빨래들도 인상 빡 쓰고 구겨진 채로 스트레스.
그렇다고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지를 않으니 이것 참 난감할 노릇.
잠깐 들른 미셸씨가 제안합니다.
그냥 걸어. 옷걸이에 걸어서 걸어.
빨래를 하고 난 후 그냥 옷걸이에 걸어 rack에 걸어보세요.
구겨질 염려도 없고,
눈에 보여서 집에서 옷 잃어버렸다고 찾을 염려도 없고.
(속옷과 양말은 여전히 개야합니다만 -.-)
아마존에서 가격대비 기능성 있고, 리뷰가 높은 제품으로 찾아봤습니다.
Songmics Clothing Rack for Hanging Clothes with Wheels
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도 간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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